하리수 "한서희와 논쟁 하고 싶지 않다…다른 곳으로 가라"

입력 2017-11-13 11:56 | 수정 2017-11-13 14:21
enews24 이보라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걸그룹 연습생 한서희와 "논쟁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리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한서희 양 관련 글 올렸더니 인성을 모르면서 무슨 말을 하느냐 혹은 맞는 말인데 뭘 그러느냐 등 트랜스젠더 인권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라는 등 말들이 있으신데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분히 인성이 어떻다 느껴질 만한 대화 내용이네요"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주민번호 2맞아요. 또 병 때문에 혹은 암에 걸려 자궁적출 받으신 분들도 계신데 저 글에 따르면 그분들도 다 여자가 아닌 거죠? 저 페미니스트도 뭐도 아니고 논쟁도 하고 싶지 않아요"라면서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본인이 지금 안 좋은 일을 해서 자숙을 해야 하는 기간 아니던가요? 논쟁을 하고 싶다면 다른 곳으로 가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트렌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남겼고 이에 하리수는 "이 사람의 인성도 저지른 행동도 안타까울 뿐"이라며 한서희를 저격했다.

사진= eNEWS24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