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김혜성, 광기 어린 눈빛으로 병원서 인질극..무슨 일?

입력 2017-11-14 13:02 | 수정 2017-11-14 14:17
enews24 최승혜 기자

‘매드독’ 김혜성이 병원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위기의 상황이 포착됐다.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좇으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보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측은 14일 광기 어린 눈빛으로 ‘매드독’ 조재윤, 류화영과 대치하는 김혜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온누리(김혜성 분)는 미지급보험금을 이용해 태양생명을 궁지로 몰아넣는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의문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 아닌 온누리의 아버지 서울중앙지검 지검장 온주식. 온주식은 태양생명 회장 차준규(정보석 분), JH그룹 부회장 주현기(최원영 분)와 관계를 맺어왔던 인물로, 이날 ‘펜티엄’ 온누리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반전을 선사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주현기가 온누리를 이용해 ‘매드독’을 위기에 빠뜨릴 것을 예고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온주식에게 “없는 인간으로 살랬지”라는 말을 듣고 공포에 가득 찬 온누리의 눈빛 역시 긴장감을 높이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온누리가 살기 어린 눈빛으로 한 남성을 위협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묵묵히 ‘매드독’의 브레인으로 활약했던 온누리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핏기없는 얼굴에 환자복까지 입은 모습이 온누리에게 범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암시한다. 간호사복을 입은 박순정(조재윤 분)과 놀란 눈빛의 장하리(류화영 분)가 온누리와 대치하고 있는 모습 역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한다. 앞서 온주식은 온누리에게 “당장 접고 들어오라”며 윽박질렀던 상황. 아버지에게 ‘매드독’에서의 행적이 발각된 온누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어떻게 병원까지 흘러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매드독’이 과연 위기에 처한 온누리를 구해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매드독’ 제작진은 “온누리가 차준규, 주현기와 연관된 온주식 지검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향한 추격전의 판도를 뒤흔드는 사건이 휘몰아친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종 SNS 및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우리 온누리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건 아니겠지? 누리는 건들지 마!”, “주현기의 마수가 결국 온누리에게까지 뻗치는 건가. 핏기없는 얼굴이 너무 맘이 아프다”, “김혜성 배우 이런 이미지는 처음 봐요! 완전 대박 연기 변신”, “‘매드독’ 멤버들에게 또 한 번 시련이 닥치는 건가. 막바지로 달려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매드독’ 짱!” ,“오늘은 또 어떤 반전이?”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기대를 보였다.

온누리의 충격 반전과 함께 파란을 예고하는 ‘매드독’ 11회는 오는 15일 밤 10시에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