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영상]'신과함께' 염라대왕 이정재 "우정출연?! 제작발표회에도 앉아있다 지금" 폭소

입력 2017-11-14 15:36 | 수정 2017-11-14 15:36
enews24 최신애 기자

이정재가 정말 얼떨결에 우정출연에서 고정이 됐다.

인기 웹툰 원작을 영화화한 '신과함께-죄와벌'의 기자간담회가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하정우, 이정재, 차태현, 주지훈이 참석하며 진행됐다.

이날 이정재는 "드디어 염라대'왕'이 됐다"는 말에 "제가 연기를 오래하기는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이런 역할까지 하게 됐는지"라며 "처음에는 우정출연 제안을 받아서 즐겁게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재는 "처음에는 굉장히 작은 역할이었다. 길면 이틀, 짧으면 몰아서 하루만에 줄일 수도 있다고 했는데 다시 전화가 오셔서는 염라대왕 역할을 해주면 안되겠냐고 했다. 그래서 '아이~ 알았어요' 이랬다"고 덧붙였다.

이정재는 "그런데 특수분장, CG 등을 테스트 하는데만 3일이 지나갔다. 시나리오를 읽었더니 2편까지 나온다. 그런데 30번을 나갔다. 결국 제작발표회에도 나왔다. 홍보에도 저를 다 집어 넣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연출=박재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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