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용화 "'섬총사'는 힐링 그 자체..좋은 형·누나에 여행까지"②

입력 2017-11-28 09:57 | 수정 2017-11-28 10:53
enews24 김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로 종횡무진 중인 정용화가 고정 출연 중인 OLIVE '섬총사'를 통해 너무 좋은 형과 누나 그리고 추억을 얻었다며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최근 JTBC '더 패키지' 종영 후 기자와 인터뷰를 가진 정용화는 현재 고정 출연 중인 '섬총사'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섬총사'는 매번 다른 섬에 머무르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리얼리티 섬 여행기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고정 출연 중이다.

정용화는 "예전에는 내 모습을 예능에서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없었다. 카메라도, 선배님들도 무서워서 굳어 있었다"며 "또 이미지 걱정도 했어야 했는데 '섬총사'는 좋은 사람들과 섬에 가는 것을 통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그 자체만으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용화는 "특히 너무 좋은 형과 누나를 알게 됐고 좋은 얘기도 많이 듣고 있다. 좋은 공기를 마시며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란 사실을 새삼 느끼고 있다"며 "내년이면 서른살인데 8년차가 될 동안 많은 곳에서 나를 잊지 않고 불러주셔서 뚜듯하고 감사하다.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촬영하나보니 어떤 촬영도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섬총사'는 힐링하러 가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시간을 일로서 할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하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용화는 '더 패키지'에서 한국에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버림받고 혼자 오게 된 프랑스 여행에서 새로운 사랑 윤소소(이연희 분)와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 엉뚱한 매력남 산마루를 연기했다.

사진=허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