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동운, 독학한 카드마술 선보이다 굴욕 "못 맞추겠다"

입력 2017-12-07 00:15 | 수정 2017-12-07 11:02
enews24 최승혜 기자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어설픈 카드마술로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널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모래시계'에 출연 배우인 신성록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존박이 스페셜 MC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손동운은 인터넷에서 독학으로 배웠다는 마술을 선보였다.

손동운은 종이컵에 물을 따른 후 MC석을 향해 물을 뿌렸다. 하지만 MC들은 당황하지 않았고 김구라가 “그거 (종이컵 안에) 가루잖아”라며 김을 새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내가 ‘세바퀴’ 할 때 이은결이 나를 정말 싫어했다”고 말했다.

또 손동운이 첫번째 카드마술을 보여주자 윤종신은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싱거워”라고 말했다. 손동운은 이에 굴하지 않고 카드 하나를 뽑아 알아맞추는 마술을 다시 선보였다. 김구라가 스페이드A를 뽑았지만 존박이 카드를 가져가 바닥에서 흐트러트렸고 당황한 손동운은 머뭇머뭇 말하지 못했다. MC들이 “모르겠지?”라고 하자 손동운은 “예”라고 재빨리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