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스페인서 대성공! 윤여정, 호텔 스카웃 제의까지..(ft. 국제미남 이서진X박서준) (종합)

입력 2018-01-12 23:23 | 수정 2018-01-16 15:01
enews24 최신애 기자

윤식당의 모든 것이 스페인 현지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스페인 현지 사람들의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은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윤식당의 첫 손님으로는 덴마크 부부가 들어왔고, 비빔밥을 시켜 맛있게 먹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과 호떡도 "판타스틱", "여미"를 외치는 등 아주 좋아했다.

이어 윤여정과 정유미는 우크라이나 손님이 주문한 불고기 비빔밥을 만들었다. 박서준은 두 손님에게 비빔밥을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손님들은 이서진에게 SOS를 요청, 이서진은 "고추장과 간장을 다 넣으면 너무 맵고 짜다"라며 두 가지를 다 넣지 말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우크라이나 손님들은 비빔밥을 맛본 뒤 음식 블로거라고 밝히며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밝혔고, 윤여정은 인터뷰에 응했다.

이 소식을 들은 직원들은 윤여정이 없는 주방에 모여 허기에 대왕 김치전을 구웠다. 하지만 손님이 김치전을 주문해 직원들은 먹지 못했다.

손님들이 모두 떠나고 직원들은 남은 재료를 활용한 잔치국수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다같이 뚝딱 만든 국수를 맛보며 이서진은 "왜 이렇게 맛있냐. 팔아도 되겠다"고 말했고, 이어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새로운 메뉴로 잡채를 제안했다.

집에 돌아와 윤여정은 연습한 잡채를 선보였고 세 사람은 모두 맛에 감탄했다. 윤여정과 직원들은 첫 영업을 아쉬워하며 내일은 손님이 많기를 기대했다.

윤여정이 떠나고 세 사람은 낮에 있었던 대왕 김치전 사건을 떠올렸다. 정유미는 "이서진이 아무 말도 안해준 게 서운했다"고 말했고 박서준은 "그때 땀이 가장 많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본격 영업 준비에 나선 윤식당 식구들. 정유미는 계란 지단 부치는 것을 한 번에 성공했다. 이에 박서준은 "이야~ 이건 내가 먹고 싶다"며 "누나가 계란이랑 친한 것 같다"고 칭찬을 섞은 감탄을 했다. 또 윤여정은 "사장 자리를 물려줘야지"라고 말하며 정유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잡채를 위한 당면까지 준비한 윤식당 식구들은 식당을 오픈했다. 그리고 식당 앞에는 잘생긴 이서진과 박서준 두 사람이 서있었다. 이서진은 서빙 테이블로 들어가고 박서준이 밖에서 스페인어로 손님을 응대했다.

하지만 손님들은 식당으로 들어오진 않았다. 이에 박서준은 직접 바닷가 쪽으로 나가봤다. 그곳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정유미도 갑자기 나와 광장 쪽으로 달려갔다. 이에 이서진은 "애들 둘 다 집 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손님은 한 사람도 오지 않았고 직원들은 주방에 모여 컵라면을 먹었다. 이때 이서진은 "라면을 팔면 어떨까. 더 낫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후 이 날의 첫 손님은 커피를 주문했다. 그리고 두 시간 전 나중에 오겠다며 떠났던 손님이 진짜 식구들을 데리고 식당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 스위스 손님들은 잡채, 김치전, 불고기 비빔밥 등을 모두 고루 고루 시켰다. 김치전을 맛본 손님들은 "이거 만드는 법 배워야겠다"며 칭찬을 계속했다. 드디어 첫 개시인 잡채를 맛본 손님들. 이들은 계란 지단이 너무 예쁘다며 주방장을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손님들은 결국 비빔밥이 나올 때 주방장 윤여정을 소환해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어 비빔밥을 삭삭 긁어 모두 다 먹곤 "정말 여긴 완벽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손님들은 계속 들어왔다. 다른 손님들도 연신 "맛있다"를 연발하며 밥을 먹었다. 처음왔던 스위스 손님은 후식으로 호떡도 주문했다. 이 역시 너무 맛있게 먹는 손님들이었다. 이 손님 중 한 사람은 호텔 사장이었는데 윤여정에게 스카웃 제의를 하기도 했다.

사진=tvN '윤식당2'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