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故 유재하 선배 곡 리메이크하게 돼 영광"

입력 2018-02-13 14:04 | 수정 2018-02-13 14:28
enews24 김지연 기자

가수 미교가 참여한 OST가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 힘을 더한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교가 부른 故 유재하의 '지난 날' 리메이크 버전이 공개된다.
미교의 '지난 날'은 드라마의 아날로그 감성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악기 위주의 편곡과 더불어, 멜로디 본연에 기대는 담백한 창법으로 프로듀싱됐다.

특히 이번 OST는 주인공 지수호(윤두준)와 송그림(김소현)의 어린 시절 추억에 젖어들게 하며,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에 더욱 공감하게 되는 장치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교는 소속사를 통해 6일 "존경하는 故 유재하 선생님의 곡을 리메이크하게 돼 영광이다. 제 목소리로 재해석한 '지난 날'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명 '답가 여신'이라 불리며 싱글 'YOU & I'(유 & 아이)로 공식 데뷔한 미교는 현재 대전과 대구, 서울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