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김서형, 여성미 더한 부드러운 카리스마 '안방접수'

입력 2018-03-13 09:32 | 수정 2018-03-13 10:41
enews24 최승혜 기자

믿고 보는 배우 김서형이 돌아왔다.

12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연출 강인, 이동현 극본 김보연 제작 본팩토리)에서 '최수지'(문가영 분)의 엄마이자 명정 병원 그룹 대표인 '명미리'로 분한 김서형이 명품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김서형은 고급스러운 수트를 입고 늦은 시간까지 일에 몰두하는 미모의 사업가 '명미리'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엄마의 의도대로 만나오던 '이기영'(이재균 분)에게 모멸을 당하고 분노하는 수지에게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명정 장학재단 후원의 밤' 행사에서 아무도 모르게 진행해온 ‘권석우’(신성우 분)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쑥스러움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등 첫 방송부터 사업가와 엄마는 물론 여자로써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과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김서형은 2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시크함을 덜고 여성미를 더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다시금 안방극장을 매혹시키기 시작했다.

이에 탄탄한 연기력과 흡인력으로 '명미리'의 다양한 역할은 물론 신성우-전미선과의 어른 멜로까지 섬세하게 그려낼 김서형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첫 방송부터 강렬한 사건을 터뜨리며 갈등의 불을 지핀 김서형의 모습은 오늘 저녁 10시 MBC '위대한 유혹자' 2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위대한 유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