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D, "제작진, 정찬우의 아픔 함께 기다려줄 것"

입력 2018-04-16 15:12 | 수정 2018-04-16 15:36
enews24 고수진 기자

컬투 정찬우가 '안녕하세요'를 잠시 떠난다.

KBS2 '안녕하세요' 제작진은 16일 "2010년 11월 22일 첫 회를 시작으로 8년간 362회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안녕하세요'를 명품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온 정찬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녕하세요'는 정찬우가 건강이 회복되어 복귀할 때까지 이영자, 신동엽, 김태균의 3MC 체제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출을 맡은 양자영 PD는 "프로그램 맏형으로 많은 역할을 해준 정찬우씨께 감사드린다"며 "현 상황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정찬우씨와 제작진과는 충분한 교감을 나눴고, 수많은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줬던 정찬우씨를 위해 이제 우리가 그의 목소리를 들어줄 차례가 된 것 같다. 저희 제작진은 정찬우씨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기다려주려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