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소설' 김학철 "객관적으로 재밌게봐..객석에서 행복했다"

입력 2018-04-16 16:44 | 수정 2018-04-16 17:26
enews24 김지연 기자

배우 김학철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살인소설'에 대해 객관적으로도 재밌게 봤다며 객석에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철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 시사회 직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학철은 "오늘 처음 영화를 봤는데 객관적으로 재밌게 봤다"며 "객관적으로 키득거리면서 봤다. 이런 영화가 더욱 많아져서 영화계가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학철은 "획일적인 스펙타클한 영화만 있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잔잔한 물결을 주는 영화도 있다. 이런 작품이 잘된다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객석에서 대단히 행복하게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살인소설'은 보궐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분)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 분)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다. 개봉은 오는 25일이다.

사진=허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