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리는 누구? 韓 최초 필리핀 앵커+필리핀 대통령 통역가

입력 2018-05-16 08:51 | 수정 2018-05-16 11:51
enews24 이보라 기자

그레이스 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레이스 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날 그레이스 리,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 문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그레이스 리는 아키노 전 대통령과의 열애설과 파키아오와의 인연 등 필리핀 유명 인사들과의 에피소드 등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레이스 리는 10세 때 부친 직장 문제로 필리핀으로 이주, 필리핀 최고 명문대인 아테네오 데 마닐라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필리핀 공식어인 타갈로그어와 세부어, 한국어와 영어에 모두 능통한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 대통령 관저의 공식 통역가로 일하기도 했다.

또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 유명 방송국에서 외국인 최초로 뉴스 앵커로 발탁돼 앵커를 역임한 바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