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빈 "원더걸스 해체, 새 출발 위한 최선의 결정"①

입력 2018-06-05 07:58 | 수정 2018-06-05 10:09
enews24 김지연 기자

여성그룹 원더걸스에서 첫 홀로서기에 나서는 유빈이 해체는 모든 멤버가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4일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기자와 인터뷰를 가진 유빈은 10년간 몸담았던 원더걸스 해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유빈은 "10년 동안 원더걸스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다. 멤버들과 동고동락하면서 희노애락을 다같이 겪었다"며 "20대를 원더걸스로 보내서 애틋하고 생각하면 추억에 잠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빈은 "항상 나중에 생각해도 감사하게 될 시간들"이라며 "해체는 멤버들과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새로운 출발과 새로 각자하고 싶은 음악적 부분들을 펼쳐보자고 했기 때문에 결정했다. 그래서 서로 응원하는 마음으로 해체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유빈은 "(해체) 이후 친구들도, 나도 앨범 준비를 열심히 했다. 보컬, 댄스 트레이닝은 물론 곡작업까지 열심히 했다"고 새롭게 선보일 솔로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유빈은 5일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싱글 '도시여자'를 발표, 타이틀곡 '숙녀'로 활동을 시작한다. '숙녀'는 현실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시대상을 반영한 2018년 시티팝이다. 분주한 도시 속 남녀의 감정을 노래함과 동시에 상대방에게 당당하게 표현을 요구하는 도시여성의 모습을 멋지게 그려냈다.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