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변지원 역 임서연, '식샤3'으로 5년만에 컴백 "설레고 떨려"

입력 2018-06-12 10:44 | 수정 2018-06-12 17:09
enews24 오미정 기자


tvN 인기 시즌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돌아이 변지원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탤런트 임서연이 5년만에 연기자로 컴백한다.

임서연은 오는 7월 16일 방송 예정인 tvN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2013년 종영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1 이후 5년여만의 연기 컴백이다.

임서연은 '막돼먹은 영애씨' 대본을 집필했던 이 드라마 임수미 작가와의 인연으로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 출연하게 됐다.


임서연은 이 드라마에서 안우연(선우선 역)의 사촌누나 역할을 맡아 극에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남편 몰래 빌려준 2억원을 받기 위해 미국에서 출산하면서까지 영상 통화를 하는 절박한 채권자다.

임서연은 eNEWS24에 "출산 이후 누구의 엄마로 살아오다 내 이름을 다시 찾게 됐다"면서 "오랜만에 컴백해 현장을 경험하니 설레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서연은 이어 "극중 내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비중이 크지 않아서 작품을 많이 들여다 볼 수 없는 점은 아쉽지만 첫 등장이 분만실에서의 분만호흡을 하는 모습이니 분명 임팩트는 있다"면서 "출산은 두번이나 해봐서 출산 연기는 자신있다"고 웃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임서연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1 이후 결혼과 육아에 전념하며 방송 활동 휴식기를 가졌다. 임서연은 2014년 초 결혼한 후 같은해 첫 딸을 출산하고 2016년 둘째 딸을 출산한 바 있다.

본명이 도지원인 임서연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부터 시즌 11까지 변지원 캐릭터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김현숙, 윤서현 등과 함께 임서연 역시 '막돼먹은 영애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올초 종영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마지막 회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사진 = eNEWS24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