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클럽' 김태우 "손호영과 日 여행 중 초밥 먹기 대결…72접시 먹었다"

입력 2018-06-21 16:41 | 수정 2018-06-21 17:45
enews24 조해진 기자

'미식클럽' god 김태우가 초밥 72접시를 먹었던 기억을 소환한다.

22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MBN '미식클럽'에서는 상암동 빅데이터 1위 맛집으로 꼽힌 초밥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태우는 "혼자서 2인분 정도는 가뿐하게 먹을 수 있다"라고 밝히며 대식가의 면모를 보인 후 god 멤버 손호영과 떠났던 일본 여행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일본에 호영이 형이랑 처음으로 여행을 갔을 때 일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평소에 호영이 형이 나만큼 먹는다. 그때 일본에서 초밥집에 갔는데 100엔짜리 집이었다. 그 순간 형이랑 '인간이 얼마나 먹을 수 있나 해보자'라고 경쟁이 붙었고 나중에 보니 72접시를 먹었더라. 사장님도 놀랐다"라고 밝혔다.

또 김태우는 "지인이 일본에서 1인당 4만엔(한화 40만 원 가량) 하는 초밥을 사준 적이 있다. 그때 까지도 주변에서 흰 살 생선을 먼저 먹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맨 처음에 붉은 살 생선을 주셨다. 오늘 초밥집 사장님도 붉은 살인 참치초밥을 먼저 주시면서 일본 사장님과 같은 설명을 하셔서 놀랐다"며 "오늘도 믿음이 간다. 들어오면서 사장님 얼굴을 봤는데, 초밥이 맛있을 것 같다. 기분이 좋아지는 인상을 갖고 있다"라고 입으로 먹기 전, 눈으로 미리 맛본 맛 평가를 전했다.

'미식클럽'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N